“창업은 매우 코통스럽기 때문에 남에게 추천할 만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창업을 하게 된다면 2명이 50시간의 일 하는 것보다 1명이 100시간 일 하는 것이 성공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일론머스크
어떠한 창업이라도 쉽게 이루어 지는 것은 없으며 실제 사레로 크몽은 사업이 시작된지 10년이 지나서야 사람들이 인지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에 와서야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평균적으로 창업을 하고 7년은 평범한 직장인들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상상을 초월할 만큼 고생을 합니다.
창업 초기에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지만 개업한지 한달 남짓만 되어도 처음의 마음과는 다르게 되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화려함만 보려고 하며, 마치 불나방처럼 뛰어들어서 1년도 버티지 못하고 화려하지 않다는 이유로 그만 두곤 합니다.
성공은 화려하겠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길거리에 나앉을 준비도 해야만 합니다. 부모님의 사업을 물려받지 않는 이상, 1년 이상 창업자에게 아무런 수입이 없는 기간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부분들을 각오하는 창업자마음가짐은 정말 중요한 기본입니다.
청년창업은 스타트업을 만들고 국가경제를 발전시켜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취지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1인 기업이 성장하다보면, 점점 자신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새로운 직원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직원을 채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자리가 늘어나며 선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설령 채용을 하지 않더라도 대행업체를 통하여 해결할 수 있어 이쪽 시장의 성장에도 기여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청년 창업을 장려하기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청년 실업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기 때문이기에 일자리 창출과 실업률 해소를 동시에 이룩하기 위해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여러 방법으로 창업을 권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중장년층에 비해 사회적 경험과 경제적인 여유가 부족한 청년층이 치열하게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창업 시장에서 버텨내고 성공할 수 있을만한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있냐는 것인데요,
정작 청년들에게 취업이 안되면 창업을 하라는 높으신 분들의 자제들은 튼튼한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자기 자식은 번듯한 직장 다니면서 남의 자식은 빚내서 창업하라는 말인가? 라는 비판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게다가 알다시피 모든 창업이 성공할 수는 없는 노릇인데 만약 실패한다면 그 뒷 감당은 누가 해줄 것인지? 결국 모든 뒷 감당은 청년들의 몫이 됩니다.
창업자의마음가짐